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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고있어.

상처도 받고, 울기도 하고...

하지만 그 덕분에 행복했던 기억도

많이 남아있으니까...

시간이 오랜 지난 지금은,

내가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사치스러웠던 감정들에 좀 부끄럽기도 해.


그래도 아직은 감정보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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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여자랑 사귀지 마세요..

자기가 잘난 줄 아는 잘난척 쟁이니까요..
유치하고 이해력도 없는 사람이니까요..

O형 여자를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큰 실수를 하셨네요..앞으로 힘든 날이 많겠어요..

화가나면 남에게 마구 상처주는 나쁜 여자니까요
자기가 사랑해도 친구가 사랑하면..도와주는..
바보같은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그것만 알아주세요..

O형 여자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다면
목숨까지 내놓을 사랑을 하는 거에요..
O형 여자는 행동과 마음이 동일하기 때문에
O형 여자가가 사랑을 표현한다면
정말 당신을 사랑해서 표현하는 거에요

O형 여자는 제멋대로이지만..
사랑 가지고 장난치지 않는 일편단심인 여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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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얗게 변한 세상이 보고싶어.

뭐... 물론 다음날이면 길거리가 엉망진창이 되긴 하지만...

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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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く帰って来たよ』と言ってく下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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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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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핑크빛으로만 볼 수 있는 색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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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문득 생각이 났어.

비록 이 영화를 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유난히 이 장면 만은 기억에 남았거든...

비오는 날에 정말로 울고있는 기수를 보며 한 민아와 영재의 대화...

"그사람 너무 불쌍하잖아... 사랑하는 사람 먼저 보내놓고.. 
그게 뭐야... 사랑에 미쳐가지구..."

"난 행복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그런 사랑 아무나 못하잖아...
그리고 그 사람 마음속에 맨날 살잖아.."

갑자기 눈물이 났어.

일부러 밝은 음악을 들어도 기분은 풀리질 않고...

퇴근할 때도 또 생각이 나버린거야.

기수가 차에 치일뻔한 민아를 인도로 되돌려보내던 그때의 눈빛...

정말 애절해서 그 때도 울었어.

영화관에서 우는 나는 정말 바보같은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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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핸드폰에 지정되어있는 배경 화면...

작년 여름방학 때 모처럼 모교에 갔다가,

소나기가 내리기 직전에 운동장에서 찍은 사진이야.

이걸 배경화면으로 가운데에 'Free yourself'라는 글귀가 적혀있지.

그 글귀를 적어넣을 때는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이젠 좀 괜찮아졌나봐.

뭔가 속박에서 풀려난 느낌?

더이상 날 붙잡지도 않고, 매달릴 필요도 없는 그런 느낌...

홀가분해서 좋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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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끝나가는 듯 싶다.

끝날 것 같지 않던 부드러운 감정들도 이젠 다시 차가워져서 이성으로 돌아오고 있다.

그동안 혼자 고장내고 혼자 애프터 서비스까지 해왔던 나이지만...

길고 긴 애프터 서비스도 끝이 보인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마저 지나가기도 전에 본 그 비릿한 맛은 잊을 수 없겠지?

지금의 나에겐 달콤한 초콜릿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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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ce, and all that still chas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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